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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가 이 집을 숨기는 이유

구글 지도에서 현실감 있게 실제 길거리를 보여주는  ''스트릿 뷰'' 에서는,


가끔 신기한 장면이 찍힙니다. 

구글은 개인정보 및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 같은 곳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하지만 이상하게도

영국에 있는 이 집은

마땅한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습니다.


평범한 길거리에 있으며, 

건물도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생겼지만,

구글은 숨기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보이지 말아야 할 숨겨진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안타깝지만 구글은 이 건물을 숨긴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 건물의 주인도 자신의 건물이

가려진 이유를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Jane Allison

2000년도부터 이 집에 살았지만,

이 건물이 구글 지도에 나오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궁금 하니깐, 

왜 그런건지 알려주세요.

그런데 구글이 건물이나 지역 자체를

모자이크를 하는 경우가 이례적인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 북부에 있는 공장인

La Hague in Normandy

내부를 볼 수 없게 막혀 있는데,











문제는 이 공장은 평범한 공장이 아니라

핵연료 재처리 공장 입니다.







이 공장은 수십년 전부터

그린피스가 제기하는 핵 폐기물 처리 관련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린피스는 1997년부터

 이 공장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캠페인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공장은 보안을 이유로

들어 모자이크를 하게 했고,







이에 대응해 그린피스 에서는

웹캠이나 드론을 활용하여,

핵폐기물을 막 버리진 않는지

감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다른 사례로, 그리스 아테네의

Ayioi Anargyroi 군사 기지도 모자이크가 되어있으며,









이는 우리 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정부가 이런 중요 군사 시설의 검열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구글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도

숨기기도 합니다.

미국에 사는 Ariel Castro는 

 감옥에 수감중인 범죄자입니다.



Ariel Castro는 유괴범이자 죄 없는 여성 3명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을 경악하게 한 바가 있는데요,


구글은 이런 잔혹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집도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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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oooow
  • 9 months ago
  •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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